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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0227

KYERAN 2019. 2. 27. 20:33

 

 

 

 

 

 

새벽 3시 30분쯤에 잠들어 눈 뜨니 10시인가 11시쯤이었는데 누운 채로 폰 만지고 다시 자고 반복하다 4시 10분 넘어 일어났다. 씻고 나가서 밥 먹고 다이소에서 과탄산소다랑 필요한 것 사고 간식 사서 집에 와서 세탁기 청소 돌려놓고 차랑 편의점 케이크 먹으면서 웹서핑 하고 있으니까 이 시간이다.

 

머리가 아픈 게 너무 많이 누워있어서 그런지 방 환경이 안 좋아서 그런지 미세먼지 때문인지 감기 때문인지 모르겠다. 공청기를 하루종일 틀어놔도 방 공기는 들어올 때마다 썩 좋지가 않다.

 

이틀 뒤에 컴활 2급 실기... 난 함수를 어떻게 쓰는지도 모른다. 공부해야 하는데 하기 싫어서 안 할 거다. 떨어지면 다시 쳐야지. 모르겠다. 다 하기 싫다. 써 놓고 나니까 진짜 쓰레기 같아서 우울하다. 원망할 곳도 없고 자책하기도 귀찮고 그냥 아무것도 생각하기 싫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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