평정
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.
왜 나인지 묻고 싶었다. 나 같은 사람에게 무슨 얻을 게 있냐고. 이제 그런 의문은 그냥 묻어두기로 했다. 뭔가 있겠지 하고 실없이 생각하는 힘. 그게 없어서 나는 우울했던 것이다.